마리 끌레르 사진전 ;; 서울 신사 하우스에서 무료 전시

 

마리 끌레르 사진전 ;;; 서울 신사 하우스에서 무료 전시 (22.6.19~8.9)

 

서울 신사동에 있는 신사 하우스에서 

무료 전시가 있다고 해서

마리 끌레르 사진전을 보고 왔네요.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신사역 6.7.8번 출구에서

10여분 정도 걸어가야 합니다.

 

빌라 내부를 개조한 신사하우스 지하에는

카페가 있었고 1층으로 올라가니

안내 데크가 나왔네요.

 

2022.6.16~8.9일

오전11시에서 오후 6시까지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하고 

티켓 부스에서 확인을 거치고 

1층에서 3층으로 이어진 사진들을 관람하면 됩니다.

 

 

패션 사진 작가님들의 일상 사진들을 엿 볼 수 있는

마리 끌레르 사진전.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마리 끌레르 코리아가

22명의 사진 작가와 함께 했는데 이곳에는 

몇명의 작가 사진이 전시되어 있었네요.

 

사진일까

그림일까...

순간 시원스러운 색감 때문인지 착각하기도 했다.

 

 

일상에서 요리하면서 볼 수 있는 재료들로 

조화롭게 하나의 작품을 만들기도 하네요.

 

 

사진 속에 제 모습이 나오네요.

 

 

 

 

1.2층으로 보고 3층으로 올라갑니다.

각 층마다 복도에 선풍기가 설치되어 있거나 에어컨이 있어서

더운 줄도  모르고 시원하게 관람을 할 수 있었네요.

 

 

 

 

색감이 선명하고 붉은빛은 강렬하다.

 

 

 

 

 

창 밖을 바라보는 시선.

창 안에 담아보는 풍경.

 

 

뭔가 따뜻함과 친근함이 느껴지네요.

 

 

 

건물 내부에서 창 밖으로 보이는 빌라 모습.

 

너무 더운 날씨였지만

사진을 관람하는데 불편함은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