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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충청도여행2

[청양여행]사찰내에 대웅전이 두개 있는 칠갑산 장곡사 [청양여행]사찰내에 대웅전이 두개 있는 칠갑산 장곡사 칠갑저수지에서 장곡사로 가는 벚꽃길은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선정된 길로 4월의 장곡사를 더욱 빛나게 해 주어 4월 중순에서 5월초에 인기가 많은 곳인데요. 특히 장곡사가 독특한 건 사찰 안에 대웅전이 두 채가 있다 는 점입니다. 대웅전이 두채가 있는 건 어디에도 없는 신기한 구성이라 할 수 있는데요. 왜 대웅전이 두 채나 있는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그 특이한 장곡사의 경내가 궁금하니 안으로 들어가서 직접 봐야겠어요~~ 장곡사 하대웅전 영역에는 운학루,범종루,설전당,봉향각,심검당,지장전,금당등의 건물이 상대웅전에는 웅진전,삼성각 등의 건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칠갑산 장승공원 벚꽃이 날리는 4월이면 장승공원에서 '칠갑산 장승문화축제'를 개체.. 2019. 5. 3.
[서산 여행]서산 가야산 개심사 청벚꽃와 왕벚꽃 [서산 여행]서산 가야산 개심사 청벚꽃과 왕벚꽃 작년 4월에 다녀왔던 개심사. 청벚꽃의 순수했던 첫인상과 아기 주먹만큼 큼직했던 왕벚꽃의 사랑스런 모습이 떠 오른다. 하얀 꽃잎이 바람에 날리는 4월이면 봄꽃 따라 마음도 설레이게 되는데,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독특한 청색을 띤 청벚꽃이 있는 개심사에도 사람들로 북적거리면서 조용한 산사의 봄을 열고 있었다. 개심사 일주문 '마음을 씻고 마음을 여는 곳' 개심사 일주문을 지나 소나무 숲 사이로 돌계단을 오르는 길에는 분홍빛의 철쭉이 햇살 아래 상춘객을 반겨 주고 있었다. 주차해 둔 차량 너머로 나무에 가려진 안양루가 조금 보였고 개심사로 들어서기 전에 어디에도 볼 수 없었던 직사각형의 인공 연못이 길목에 자리하고 있더군요. 연못의 작은 나무 다리를 건너 개심.. 2019.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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