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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대퇴골두무혈성괴사

주저앉은 고관절 대퇴골두무혈성괴사 ::: 인공관절수술

by 젬마91 2018.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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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앉은 고관절 대퇴골두무혈성괴사: ::: 인공관절수술

 

 

아무런 외상이 없는데도 허리 통증이 있으면서 양반다리가 어려웠고,

시간이 지날수록 사타구니와 허리통증이 점점 더 심해져서 병원을 찾으니

고관절에 문제가 생긴 듯하다며 '대퇴골두무혈성괴사'를 의심했는데요.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이것은 골반과 맞닿아 있는 넓적다리뼈인 대퇴골두에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뼈 조직이 괴사되어 주저 앉는 질환으로 체중 부하가 크고 움직임이큰 엉덩이뼈에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괴사 된 뼈에 압력이 지속적으로 가해지면 괴사 부위가 골절되면서

통증이 시작되고 점점 고관절 자체의 손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주저앉은 고관절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원인으로는

과도한 음주와 스테로이드제 부작용,통풍 등이 있는데,

특히 알코올을 지나치게 섭취하게 되면 골수에 지방세포가 쌓여 두꺼워지고 압력이 증가해

혈액순환이 잘 안 돼서 괴사가 진행되는데요.

 

 

 

고관절 질환은 위치상 발견하기 어렵고 골반과 비슷한 위치에 있어 골반통증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엉덩이 사타구니 쪽으로 통증이 1~2주간 지속된다면 고관절 질환일 가능성이 크므로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증상

-초기에는 별 다른 증상이 없어서 지나칠 수 있다.

-병이 진행되면 고관절 주변으로 통증이 발생한다.

-괴사가 진행되면서 걷거나 앉을 때 다리가 불편하다.

-양반다리를 하거나 움직일 때 사타구니쪽으로 통증이 심하다.

-괴사 부위가 약해져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 될 수 있다.

-뼈가 함몰되어 주저앉아 다리 길이 차이로 절뚝거린다.

 

괴사의 진행 정도와 증상에 따라 적절한 치료 시기와 치료법이 시행되어야 하며

대퇴골두 함몰이 진행되거나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은 엉덩이 후 외측에 약 8~10cm정도 최소절개를 하고

고관절을 노출시킨 후 손상된 대퇴골두를 제거하고 비구의 손상된 관절을 갈아내고

인체에 무해한 금속으로 바꿔서 고정한 후 그 사이에 관절 연골의 역할을 하는 부분에

세라믹 또는 강화플라스틱을 끼워 넣는 수술인데요.

 

 

수술시간은 약 1시간~1시간반 정도 소요되며 인공관절수술 후에는 심한 통증이 사라지며

통증이 사라지면서 관절운동이 원활해지기 때문에 재한되었던 관절 운동이 회복되어

다리의 근력이 증가되고 일상생활의 삶의 질이 향상되어 오랫동안

편안하게 활동 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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