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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대퇴골두무혈성괴사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고관절통증:::☞고관절인공관절(THR)

by 젬마91 2018.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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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고관절통증:::☞고관절인공관절(THR)

 

 

안녕하세요.젬마91'한사랑입니다.

대퇴골두? 무혈성괴사가 뭘까요?

대퇴골두무혈성괴사허벅지뼈 즉 대퇴골의 머리부분이 피가 통하지 않아 괴사가 되는병으로 1925년 처음

보고된 이래 점차 그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병으로 대부분 30~50대의 남성분에게 많이 발생하고 약 60%에서

양측성으로 발병하고 있는데요.최근에는 젊은층에서 발병이 늘고 있는데 그건 과도한 음주 또는 각종 피부질환과

장기 이식 등의 증가에 따른 스테로이드제 남용으로 보고 되고 있으며 혈액공급을 충분히 받지 못한 뼈가 죽게

되고 그 결과 뼈가 함몰되면서 마지막에는 연골까지 손상되어 관절염이 오게 됩니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고관절통증:::고관절인공관절(THR)

초기엔 별 증상이 없고 가끔 서혜부의 통증이 있다가 괴사가 발생하고 상당히 지나면 괴사된 부위에 골절이

발생하면서 증상이 나타나는데요.움직이거나 활동시 통증이 심해지고 걷기 힘들어 절뚝거리게 되고,

양반다리 자세로 앉아 있기 힘들며 함몰이 심해지면 다리길이가 짧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고관절통증은 무릎관절 통증 처럼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관절 자체가 깊숙히 위치하고 있어 통증 부위가 명확하지

않고 허리와 가까워 척추문제로 오인하기 쉬운데요.

일반적으로 30~50대 중년 남성중에 사타구니 옆 부위의 통증이 있고 양반다리로 앉아 있기 힘들다면

대퇴골두무혈성괴사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4기x-ray &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MRI사진

괴사가 작거나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경과관찰을 하게 되고 젊은 환자에게 인공관절수술을 늦추기 위해 골두가

함몰되기 이전이라면 감압술을 시행하거나 다발성천공술로 통증을 완화시키고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지만,

고령이거나 괴사가 크다면 고관절인공관절을 시행하게 되는데요.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고관절통증:::고관절인공관절(THR)은 망가진 대퇴골두를 제거하고 양측 관절면을

금속으로 만들고 이 금속은 뼈 시멘트로 고정시킨 후 폴리에틸렌 또는 세라믹을 금속 관절 사이에 삽입해 주는데요.

고관절인공관절수술은 척추마취로  1시간 정도 소요되고 수명은 20년 정도로 의사의 수술 기술 및 정확한

인공관절의 위치에 따라 환자가 관리를 잘 할수록 수명은 늘어나는데요.단 40대 이하의 일부 젊은 환자의 경우

한 번 정도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겠네요.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고관절통증:::고관절인공관절(THR)

강서구 웰튼병원의 고관절인공관절은 숙련된 기술력과 첨단 장비를 이용해

인공관절 삽입시 8~10cm정도의 최소절개 수술법으로 근육과 힘줄을 끊어내지 않고 보존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수술로 인한 통증이나 고관절 탈구 등의 합병증,부작용의 위험성을 최대한 낮추고

더 빠른 재활과 일상복귀를 도와주고 있는데요.

고관절인공관절수술 후에는 1:1개인 재활프로그램으로 단계적인 운동을 통해 보행과 계단오르기가 어느 정도

가능해 지면 수술 후 7~8일째부터 퇴원이 가능해지고  2주째에는 실밥을 제거하게 됩니다.

 

고관절인공관절수술은 환자의 상태와 질환의 위치와 정도에 따라 판단하게 되는데 관절을 최대한 살리려면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고,대퇴골두무혈성괴사를 예방을 위해서는 지나친 음주와 흡연은 삼가하고

미세혈관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서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겠어요.

 

 

대퇴골두무혈성괴사로 고관절인공관절수술이 필요하다면 웰튼병원에 상담.문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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