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우리 함께 걷는 길
  • 추억을 담다.
  • 따스한 마음 가득
영화.공연

영화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인가? 마법사의 지팡이인가.

by 젬마91 2017. 7. 4.
728x90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인가? 마법사의 지팡이인가.

 

 

대체 얼마나 재미가 없길래 영화에 대한 평이 이렇게 엉망일까 궁금해서 큰 기대없이 보고 왔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내용이 난해하고 복잡하긴 했지만 영상이나 귀여운 캐릭터들도 나오고 볼거리가 많아서

그런대로 재밌게 봤습니다.그래도 너무 기대하진 마세요^^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기사'는 트랜스포머의 고향인 사이버트론의 재건을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이 인류와 피할 수 없는 갈등을 빚고,오랜 동료인 범블비와도 치명적인 대결을 하면서 지구를 위협하게

되는데....-----하나의 세상이 존재하기 위해선 다른 세상이 멸망해야 한다-----

첫 장면부터 기사단들이 전쟁속에 승리를 기대하며 마법사를 기다리고, 그 마법사가 가지고 온 지팡이로 승리를

거두게 되는데...이게 반지의 제왕인가 싶을 정도로 뭔가 어색했던 첫 장면.

마법사 멀린의 후손만이 지팡이를 사용할 수 있어서 후손인 비비안 웸블리(로라 하드독)과

최후의기사인 케이드 예거(마크 월버그)가

지팡이를 찾을 수 있게 에드몬드 버튼(안소니 홉킨스)의 도움으로 서로 만나게 됩니다.

 

 

 

작아서 보이지도 않을 것 같은 존재 깡통로봇 '스퀵스'의 활약으로 적군의 대포를 폭파시킬 수 있었고^^

 

 

든든하고 멋졌던 '범블비'

 

최후의 기사인 '케이드 예거'

 

음...... 다음편은 기대해도 되겠죠?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