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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 할 때 시원한 넥밴드 휴대용 선풍기

by 젬마91 2020.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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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깅 할 때 시원한 넥밴드 휴대용 선풍기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거의 움직이지 않다보니

몸이 무거워지고 급기야 뱃살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래서는 안되겠다.

강력하게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다행히 운동에 동참하겠다는 친구가 있어서

한강 자전거길을 조깅하기 시작하게 되었는데

너무 더운 날씨에 2시간 정도 걷고 났더니

온 몸이 땀으로 젖게 되었다.

 

 

 

며칠 걷고 났더니

친구가 선풍기 하나를 내밀었다.

 

손에 들고 다니면서 하기 불편하니까

목에 걸고 다닐 수 있는 선풍기를 구입했다고 한다.

 

 

넥밴드 선풍기.

마치 헤드셋 처럼 생긴 게 모양도 이쁘고

 목에 걸 수 있어서 사용하기 편하겠다.

 

실리콘으로 되어있는 재질이라 촉감이 좋고

탄성이 있어서 폭 이동과 좌우 각도조절이 가능하고

접어서 휴대하기도 좋아 보인다.

 

건전지가 아닌 USB 충전기로 충전하여 사용하면 된다.

 

작동 방법도 아주 쉽다.

1.2.3 단계로 풍속 조절이 되고 4번 누르면 전원이 꺼진다.

 

무게는 약264g으로 그리 무겁진 않아 보였는데

막상 2시간 정도 목에 걸고 다니다보니

목이 불편함은 느껴졌다.

 

그리고 3단계로 틀어

1시간반 정도 사용하니 바람이 멈춘다.

 

※충전시간:2~3시간

1단계:약5시간

2단계:약2시간30분 사용 가능합니다.

 

물론 시원함은 있었지만

장기간 목에 걸고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그래도 더운 여름에

시원한 바람이 있는게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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