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통증]고관절인공관절 적응질환과 수술 후 관리
고관절인공관절수술의 대표적인 질환인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은
허벅지 안쪽과 양반다리를 하고 앉았을 때 사타구니 통증을 호소하고,
초기에서 중기로 넘어가면서 통증이 허리 질환 통증과 비슷하여 허리디스크로 오인하여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초기에 일반 x-ray상 나타나지 않으며 중기에 가서 MRI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정확한 질환의 정보를 얻기 힘들다는 점도 척추 질환으로 오인하는데 한 몫 하고 있습니다.
★[고관절통증]고관절인공관절의 적응질환으로는
대퇴골두무혈성괴사
퇴행성고관절염
비구이형성증
선천성 고관절탈구
사고로 인한 대퇴경부골절 또는 외상성 관절염
류마티스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등이 있는데요.
서혜부 주위의 통증이 있으면서 앉았다 일어날 때 힘들고,
양반다리를 하거나 다리를 안쪽으로 꼬는 자세를 할 때 통증이 있고
관절의 회전이 되지 않으면 고관절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고관절통증]고관절인공관절 적응질환과 수술 후 관리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초기 치료는 괴사된 대퇴골두의 감압을 시켜주는 '다발성천공술'이나
회전절골술을 시행할 수 있으나,골두의 괴사가 심하여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인공관절수술을 받게 되는데요.
고관절인공관절은 위와 같은 여러 질환들으로 인해 고관절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통증을 유발할 때 손상된 조직을 제거하고 인체에 무해한 인공관절을 대체하는
수술을 말합니다.
최근에는 8~10cm정도의 최소절개술을 통해 인공관절수술을 하기 때문에
절개 부위가 적어 주변 근육과 힘줄을 손상시키지 않고 인공관절 삽입이 가능하여 흉터도 적을 뿐 아니라
고관절 탈구 가능성이 적어 빠른 재활운동이 가능해져 그 만큼 퇴원도 빨라 수술 후 1주일만에 가능하고
2주째 실밥을 제거하게 됩니다.
고관절인공관절 수술 후 주의사항과 관리로는
수술부위 감염 에방을 위해 뜨거운 열기는 피하고 쪼그려 앉거나 다리를 꼬는 자세는
삼가해야 하고,10kg이상의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높은곳에서 뛰는 동작 등을 하지 마시고,
통증이 있다고 무기력하게 침상에 누워 있게 되면 수술부위 관절이 굳어 잘 움직이지 못하게 되므로
규칙적인 운동과 활동으로 근력을 키워야 합니다.
☞고관절인공관절 수술 후에는 적어도 3개월 정도는 이런 자세는 주의해야 하는데요.
◈◈◈수술 한 측 무릎과 반대쪽 어깨가 가까워지는 자세를 피합니다.
(손으로 발을 잡거나 상체를 숙이고 바지를 끌어올리거나 바닥에 떨어진 것을 줍거나
허리를 많이 굽히는 동작 )
◈◈◈보행시 두 다리가 서로 교차되지 않도록 합니다.
(다리 꼬기와 같은 수술한 다리가 안쪽으로 중앙을 넘어가지 않게)
◈◈◈낮은 의자에 앉는것을 피하고 특히 지나치게 엉덩이가 들어가는 소파나 의자에 앉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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