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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고관절통증]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증상과 고관절인공관절

by 젬마91 2018.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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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통증]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증상과 고관절인공관절

 

 

안녕하세요.젬마91'한사랑입니다.

고관절통증을 호소하는 '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40세 이상의 중년 남성에게서 발병하기 쉬운

대표적인 고관절 질환인데요.

 

엉덩이 부근에서 통증이 발생하고 ,심한 경우에는 다리 길이 차이를 보이는데...

말기로 진행된 대퇴골두무혈성괴사 환자 중에는

절뚝거리는 걸음걸이가 통증 만큼이나 사람들의 시선을 받다보니

위축된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면 고관절통증!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증상과 고관절인공관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

골반과 허벅지를 연결하는 뼈인 대퇴골두로 가는 혈관이 막히거나

눌렸을 때 나타나며 그로 인해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고

뼈 세포가 괴사되어 뼈가 무너지게 질환인데요.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과음,스테로이드제 남용,외상 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성보다는 40~50대 중년 남성층에서 발병이 높은 편입니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위험성은

초기 단계에 환자가 아무런 자각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인데요.

보통 사타구니의 뻐근함이나 요통 증상 등이 허리 질환으로 혼돈하기 쉬워

치료 시기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사타구니나 엉덩이 부근에 발생하는 통증'인데요.

 

괴사가 진행돼 손상이 악화될수록 통증이 점차 심해지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에는 보행 장애가 심각하게 나타나 뒤뚱거리는 걸음걸이를 보이거나

함몰이 진행된 경우 병변쪽의 다리 길이가 점점 짧아지게 되는데요.

 

이유없이 가랑이와 엉덩이 부근에서 통증을 느끼게 되고,

양 다리가 조금씩 길이 차이를 보이다가 점차 체중부하의 영향으로

육안으로도 식별이 가능할 정도가 된다면

대퇴골두무혈성괴사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웰튼병원에 왼쪽 대퇴골두무혈성괴사 3기로 입원한 환자의 MRI >>

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일반적인 관절염과는 달리 뼈 자체가 내려 앉는 질환이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해서 2차적으로 관절염이 진행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요.

x-ray와 MRI 소견으로 이상 유무를 진단하고 진행 정도에 따라

감압술이나 다발성천공술,고관절인공관절수술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 좌측 대퇴골두무혈성괴사 3기 진단을 받고 고관절인공관절수술 전 후 X-RAY사진 >>

★가장 효과적인 수술적 치료 방법이 바로 '고관절인공관절'수술인데요.

괴사 진행 단계가  2기후반,3기,4기일 때는 괴사로 인해 손상된 고관절을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강서구에 위치한 웰튼병원은 피부 절개를 8~10CM정도로 최소절개하여

 근육과 힘줄을 보존하여 인공관절을 삽입하게 때문에

조기보행을 비롯해 변기에 앉는것과 양반다리 자세가 가능해져

환자들의 수술 후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재활에 집중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고관절통증]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증상과 고관절인공관절

평소 음주를 많이 하거나 치료 목적으로 스테로이드를 복용하고 있다면

정기적으로 고관절 상태를 점검하여 조기 발견에 힘써야 하고,

치료가 늦여지는 경우에 거동 및 심리적 위축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

이상 시 빠른 치료를 받는데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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