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통증을 시작으로 고관절인공관절수술까지
어깨처럼 자유로운 고관절은
이 부분이 움직일때마다 손상을 받아
연골이 마모되면서 고관절염이
생길 수 있는데요.
조금만 자극에도 통증이 크고 통증 부위는
엉덩이와 사타구니 부분이며
계단을 오르내릴 때 처럼
고관절에 힘이 들어갈 때 통증이 더 심해집니다.
관절이 펴지기가 힘들면
통증이 심해져 관절의 운동범위도 제한 되는데요.
허리디스크와 비슷하게
다리가 저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사타구니 앞쪽이 뻐근하고
많이 걸었을 때 엉덩이 부위가 쑤시고 아프고,
양반다리를 할 수 없게 되고
관절이 주저 앉아 다리가 짧아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시작된 고관절통증!
★그러면 고관절인공관절수술은 어떤 경우 하게 될까요?
1.고관절통증이 심하여 제대로 걷거나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들어진 경우,
2.관절에 심한 변형이 일어난 경우,
3.가만히 있어도 지속적인 통증이 있는 경우,
4.고관절통증으로 인해 밤잠을 설치는 경우.
☞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을 고려 해 봐야 합니다.
고관절인공관절수술은
망가진 대퇴골두와 골반골 비구를 일정 부분 잘라낸 후
생체 적합한 금속이나 세라믹으로 바꾸어 넣고 그 사이에
관절 연골 역할을 하는 부분까지 만들어 주는 관절수술인데요.
닳지 않는 신소재인 세라막이나 금속 등으로 사용하여
인공관절 수명이 20~30년 이상으로 늘어나
고령의 환자에게는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의 "최소절개 근육-힘줄 보존 고관절인공관절"은
절개 부위를 8~10cm로 줄이고 근육과 힘줄을 잘라내지 않고
젖혀서 보존하기 때문에
수술 후 4시간만의 조기보행을 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고관절탈구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고 있는데요.
인공관절수술 후 5일에 독립보행을 하고
1주일 뒤에는 계단보행과 양반다리,100m정도의 거리 보행이 되면
퇴원이 가능하게 되고 수술 후 2주째 실밥을 제거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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