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무릎수술:::무릎인공관절치환술(TKR)

 

 

관절염 무릎수술 :::무릎인공관절치환술(TKR)

 

다친적도 없고 멀쩡하던 다리가 최근들어서 통증이 심하고

걷기조차 힘들어진다면 무릎관절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하는데요.

 

통증이 발생하는 초기라면 증상이 미미하여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라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만성 관절염으로 진행되어 마지막엔

무릎수술//인공관절치환술을 하게 되므로 이상 증상이 느껴진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 당연히 노화로 생기는 관절염이지만

하루라도 젊었을 때 꾸준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평소 관절건강을 유지하고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내에서

가벼운 조깅이나 등산을 통해 건강 관리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무릎통증을 유발하는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점진적인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관절의 염증성 질환 중 가장 높은 발병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무릎이 시리고 욱신거리는 통증과 무릎주변으로 붓고 당기는 듯 뻣뻣한 느낌이

있으며 무릎을 펴고 구부리는데 어려움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유전적인 이유로 무릎관절이 약해서 문제가 나타나기도 하지만

지나치게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하반신에 과한 압력과 하중이 가해져

무릎통증이 오기도 하므로 일정한 체중을 유지하고 체형관리도 필요합니다.

 

관절염의 정도가 심해지면 연골이 마모되면서 무릎에 변형이 생겨

말기로 진행되어 무릎인공관절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관절염 무릎수술:::무릎인공관절치환술"은

무릎관절이 각종 질환이나 외상 등의 원인으로 인해 더 이상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지 못해

장애가 심할 뿐 아니라 약물,주사,물리치료 등에 반응을 하지 않는 경우 등

다른 무릎수술 방법으로 해결 할 수 없는 말기 관절질환에 시행하는 수술인데요.

 

손상된 부분을 제거하고 특수 맞춤 제작된 인공관절을 대체 삽입해 주어

연골 및 관절이 본래의 기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인공관절치환술을 했다고 관리와 재활을 소홀히 한다면

인공관절 수명을 앞당길 수 있으니 규칙적인 운동과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고

쪼그려 앉거나 꼬는 자세는 삼가하여 건강한 관절을 유지해야 합니다.

 

 

우리는 어딘가 아프게 되면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라 믿게 되지만,

통증이 있다는건 몸에 이상이 있으니 치료를 해 달라는 신호이므로

혼자서 끙끙거리면서 참지 마시고 정형외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