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경수술잘하는곳::: 전방십자인대파열 치료

 

 

 

관절경수술잘하는곳::: 전방십자인대파열 치료

 

 

선선한 바람과 함께 성큼 다가온 청명한 가을!

스포츠를 즐기기엔 좋은 계절이지만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

여러 관절에 손상을 입을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그 중에서 활동량이 많고 스피드가 빠른 운동을 할 때는

특히 무릎'전방십자인대파열'을 조심해야 합니다.

전방십자인대는 허벅지뼈와 종아리 뼈 사이에서 무릎이 앞으로 빠지지 않게

고정하는 역할을 하는 인대입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은 몸 싸움이 많은 스포츠인 축구나 농구,유도,야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신체접촉을 통해 나타나며

간혹 측부인대와 연골판 손상을 수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운동 중 점프해서 발을 땅에 착지하거나 방향 전환을 하는 동작 시 무릎이 뒤틀리기도 합니다.

전방십자인대는 다리가 앞으로 빠지는 힘이 가해지거나 회전력이 가해질 때 끊어지며 또한

다리가 바깥 또는 안쪽으로 꺾일 때 측부인대가 끊어지고 난 다음 2차적으로 끊어질 수 있고,

무릎을 과도하게 뒤로 젖혔을 때도 손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의 증상으로는

무릎이 빠지는 느낌이 들거나

뚝하는 소리가 나거나

무릎이 붓고 걷기가 힘들게 되는데,

타박상이나 근육통과 유사하여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무릎 붓기가 가라앉고,

통증이 완화되는데 이를 방치하게 되면 관절연골과 연골판까지 손상되어 조기 퇴행성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제 때 치료를 받는 게 무릎건강을 유지하는 길입니다.

십자인대은 전방과 후방십자인대가 있으며 일반 x-ray보다는 MRI를 통해 진단을 하게 되며

무릎의 불안정성 정도나 연령 및 환자의 활동 정도에 따라 수술여부가 결정됩니다.

 

불안정성이 심한 경우는 나이나 활동정도에 상관없이 관절수술을 하는 게 좋고

약간의 불안성인 경우 40대의 젊은 사람은 수술을 권장하고 나이가 많은 사람들 중에

왕성한 운동을 원하면 수술을 권장하고 골프나 배드민턴 정도의 운동으로 만족한다면

수술을 하지 않고 보존적 치료를 시도하게 됩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의 정도가 40%미만인 부분 파열의 경우에는

 물리치료나 운동요법,보조기 착용,인대강화주사나

약물치료 등으로 일상생활을 하며 환자의 회복을 기대할 수 있지만,

40%이상의 파열인 경우에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관절경수술잘하는곳의 전방십자인대 수술은 척추마취를 통한 부분마취로 수술을 진행하여

마취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으며 환자에게 맞는 자가건이나 타가건을 이용한 인대재건술로

최소한의 절개를 통해 흉터를 줄이고 있고, 1시간 내외의 짧은 수술시간과 입원기간도 짧아

빠른 회복과 일상복귀를 꾀하고 있습니다.

관절경수술잘하는곳의 전방십자인대파열 재건술은

외상이나 스포츠 손상에 의한 파열된 인대의 기능 회복을 통해 관절의 정상기능을 유지시키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외상성 관절염 등 2차적인 관절질환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 수술 후에는 주치의와 상의하에  무릎 구부리는 각도를 조절하고

약 6주간 목발보행과 3개월 정도 보조기를 착용하고 꾸준한 재활운동을 통해

근력을 키워야 하고 6개월까지는 심한 운동을 삼가해야 합니다.

 

▷▷▷그리고 스포츠 활동 후 무릎이 붓거나 걷기 힘들정도로 무릎통증이 심하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보는 게 좋겠습니다.

 

강서구에 위치한 웰튼병원은 무릎 뿐만 아니라 고관절.어깨질환에 대한 진료를 하고 있으니

문의.상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