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이 어려운 고관절골절 치료 :::☞고관절인공관절(THR)수술

 

 

거동이 어려운 고관절골절 치료::: ☞ 고관절인공관절(THR)수술

 

 

 

고관절은 골반고 넙쩍다리 뼈가 연결되는 관절로

골반을 통해 전달되는 체중을 지탱하거나 걷기,달리기 등

다리 운동을 가능하게 하는 매우 중요한 관절인데요.

고관절에 문제가 발생하면

엉덩이,사타구니,무릎 등 여러부위에서 통증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뼈가 약해지는 골다공증으로 인해 낙상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게 되고

특히 고관절골절을 입게 되면 삶의 질이 떨어지고 각종 합병증으로 사망 위험성도 높아지는데요.

 

고관절 골절은 낙상사고나 충격 등에 의해 고관절 주위 골절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다리를 움직일 수 없고 심한 통증이 동반돼 걸을 수 없거나 다리 위치가 약간 짧아지고

밖으로 돌리면서 벌리게 되는 경우나 고관절 부위가 붓거나

멍든 것처럼 보이는 경우에는 고관절 골절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대부분의 65세 이상의 노인들이 낙상으로 인해 다치는 고관절 질환은 대퇴경부골절로

이 때는 부러진 고관절을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고관절인공관절 수술이 최선의 방법인데요.

골절된 고관절의 대퇴부분만 인공관절로 바꿔주는 인공관절반치환술로

불유합이나 무혈성괴사 등의 합병증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고관절인공관절 수술은 고관절 손상 부위에 인체에 무해한 금속 재질의 인공관절을

대체하는 수술법으로 최근에는 '최소절개술'을 통해 근육과 힘줄을 보존하여

신체 손상을 최소화하여 수술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이는 고관절을 안정화시키고 움직이는 힘을 강화시켜주는 외회전근을 절개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 수술의 부작용이였던 고관절 탈구율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수술 부위의 유착을 방지하고 근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수술 4시간만에

조기보행 시스템도 가능한데요.

또한 빠른 회복을 이해 전문 재활치료사가 환자 맞춤식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고관절인공관절 수술 후에는 금기 자세를 잘 지키고 정기적인 병원 방문으로

수술 후 상태를 검진하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