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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서울여행

봉제산 둘레길 1코스 @ 11월 가을 산책하기 좋은 도심 속 자연속으로.

by 젬마91 2024.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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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산 둘레길 1코스@ 11월 가을 산책하기 좋은 도심 속 자연 속으로.




서울 도심 속에는
아담하게 낮은 산들이 많이 있어서
근교에 사는 시민이라면
한 번쯤은 산책을 해 봤을 것이다.

봉제산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해발 117.3m로 낮은 산으로
어렵지 않게 등산할 수 있는 곳인데요.

봉제산 등산로 입구가 많아서
어디로 올라갈까 고민하다가 등서초교 쪽으로 갔는데
일요일에만 개방한다는 푯말에 더 올라가서
빌라단지에서 등산을 시작했네요.






봉제산 둘레길

봉제산 둘레길 1코스 등산로 입구로
등촌역에서 750m 정도 거리에 있는 곳이다.

가벼운 차림으로 오르는 사람들과
강아지와 함께 산책 오거나
봉제산곳곳에 있는 체력단력시설에서 운동하는 분들을
자주 볼 수 있었다.

봉제산 숲길 북카페

하나쯤 있는 북카페.
이곳 봉제산에도 책 한 권의 여유를 가지라고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봉제산 숲속 놀이터

봉제산에 있는 숲 속 놀이터는
아이들과 함께 와서
놀 수 있는 편안한 곳이다.

수국

아직 수국꽃이 남아있다니
꽃이 있어서 그런가
산책하면서 이 길이 제일 좋았다는.ㅎㅎ





봉제산 법성사




우측에는 장기 두시는 어르신들로 가득했던 곳이 있고
그 옆으로 음료를 파는 곳도 있고
사람들을 많이 보았던 곳이네요.

봉제산 철쭉동산

철쭉이 많이 있는 곳인 듯.
봄에 와 봐야겠네.




봉제산 숲길

정상 부근에 오니 잣나무인지
소나무인지 숲길을 만날 수 있다.



봉제산 봉수대

봉제산 봉수대는
백제 상고시대 때부터 봉화를 올리던 장소이다.
잠시 벤치에 앉아
하늘도 올려다보고
커피 한잔과 함께 가을을 느껴본다.







강서대학교

봉제산 잣나무 숲길


사색하기 좋은 길이다.
도심 속에 자연을 느끼면서
여유로운 주말 산택을 즐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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