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반월상연골판파열:☆☆:: 연골판절제술로 무릎연골수술

 

 

 

무릎 반월상연골판파열 ::☆☆:: 연골판절제술로 무릎연골수술

 

 

반월상연골판은 무릎 관절 사이의 빈 공간을 채우는 구조물로

그 모양이 반달과 흡사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우리가 걷거나 달릴 때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관절을 잘 움직이게 하는 등 관절의 안정성에 크게 기여하는 구조물입니다.

 

 

이러한 연골판은 많은 운동량이나 사고 또는 퇴행성으로 손상을 입을 수 있는데요.

장기적으로 퇴행성관절염의 발생과 연관성이 크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평소 과격한 운동을 자주하거나 집안일 등 무릎을 구부리는 동작을 많이 하는 분들은

더욱 주의해야 하며 한번 파열되면 재생이 어려우며

만약 방치하게 된 경우 파열된 부위가 점차 넓어지거나 찢어진 부분이 관절 사이에 끼어

더 큰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무릎연골수술 중에서 연골판 절제술은

재생 가능성이 없는 부위의 손상이나 파열이 심한 경우에 시행하는데요.

파열된 연골판의 일부분을 절제하거나

거친 면을 다듬어 추가적인 손상을 막고 연골판의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는 수술법입니다.

 

 

 

무릎 반월상연골판파열 :::연골판절제술로 무릎연골수술

연골판의 면적이 줄어 들면 상대적으로 관절 내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증가하여

퇴행성관절염의 시기를 앞 당길 수 있기 때문에

손상된 연골파열 상태를 정확히 판단하여 치료 계획을 잘 세워야 하며,

무릎연골수술 시 의료진의 숙련된 의료기술이 매우 중요하겠어요.

 

 

 

 

무릎 반월상연골판파열:::연골판절제술로 무릎연골수술

무릎연골수술 후에는 보행이 가능하고 무릎 보조기를 2주정도 착용하게 되며

입원은 2~7일정도로 통증이나 부종의 유무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통증이 없이 활동이

가능하면 퇴원이 가능합니다.

 

수술 후에는 관절의 운동범위를 늘리는 운동을 수동으로 점차 시행하고

근력이 약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허벅지 강화운동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