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내시경 ◈] 무릎 반월상연골판파열! 방치하면 관절염까지

 

 

 

[◈관절내시경◈]무릎 반월상연골판파열! 방치하면 관절염까지.

 

 

 

초승달 모양의 무릎 반월상연골판은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일종의 쿠션 역할을 하는데, 이 연골판이 파열되면

자연적으로 원상복귀 되기가 힘든데요.

 

특히 나이가 많거나 파열이 오래 지속된 경우라면 더욱 복귀가 어렵습니다.

 

 

 

연골판 손상은 갑작스런 운동이나 과격한 스포츠를 할 때 생기기 쉬운데,

퇴행성 파열도 빈번하기에 중장년 및 고령층의 주의도 필요합니다.

강한 외부 충격을 받거나 달리다가 갑자기 멈추면서 무릎에 중격이 가는 경우 손상 위험이 크며

반면에 퇴행성으로 인한 파열은 외상 없이 발생하기도 하므로

일상생활 중 통증 및 붓기가 있거나 불편한 증상이 있다면 조기에 진단을 받아보는게 좋겠습니다.

 

 

한번 손상되면 자연 치유가 되지 않고 파열이 심화되어 그로 인해 골연골 까지 손상되고

방치하면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관절내시경]무릎 반월상연골판파열!방치하면 관절염까지.

과거에는 반월상연골판파열이 되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면

파열된 연골을 적출술로 다 없애기 때문에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이 아예 없어져

수술 후 무릎 관절의 퇴행성 변화가 와서 관절염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었는데,

최근에는 관절내시경을 통해 큰 절개 없이 무릎 관절을 수술하고 있는데요.

 

 

 

 

[관절내시경]무릎 반월상연골판파열!방치하면 관절염까지.

반월상연골판파열의 관절내시경은 연골판절제술,연골판봉합술,연골판이식술이 있는데요.

 

연골판절제술은 연골판 전체를 제거하는 전 절제술과 손상된 부분만 제거하는 부분절제술이 있는데,

가능한 원래의 연골판을 남겨 두는 것이 수술 후 경과가 양호합니다.

젊은층이거나 연골판 가장자리의 혈액이 통하는 부분이 손상 된 경우

특수실을 사용하여 봉합하는 봉합술을 시행하게 되며

파열 부분이 큰 경우에는 새로운 연골판을 이식하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

 

 

 

평소 집안일을 할 때 쪼그려 앉는 동작을 취하게 되는데,

 이는 무릎 뒤쪽 압력을 높여서 파열이 일어날 위험이 높으며,

무릎을 꿇는 자세 역시도 반월상연골판파열에 위험이 있으니 되도록 삼가는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