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수술@관절내시경으로 무릎연골수술

 

 

무릎수술@관절내시경으로 무릎연골수술

 

 

안녕하세요.젬마91'한사랑입니다.

7월이 되니까 장맛비가 내리면서 습도가 올라가 몸이 끕끕하고 끈적거려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날이 많은데요.

요즘 장맛비는 좁은 지역에 국지성 폭우로 내리면서 짧고 강하게 쏟아지고,이리저리 옮겨 다니면서 예측하기 어려워

야외 활동하기가 어렵습니다.가뭄이 심한 지역도 있다던데...골고루 비가 내려줬으면 좋겠네요.

 

 

무릎수술<무릎연골수술>

 

무릎수술 중에서 무릎연골수술은 반월상연골판파열로 인해 관절내시경으로 수술을 하게 되는데요.

c자모양의 초승달을 닮아  반월상연골판은 무릎 관절 안쪽과 바깥쪽에 1개씩 위해 있는 섬유성 연골로 관절 간의

마찰을 줄여주고 외부로 부터 전해지는 충격을 흡수해 주며 움직일 때 생기는 관절 간의 마찰을 최소화해 무릎

관절염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무릎수술<무릎연골수술>

 

무릎연골수술은 연골이 손상되었다고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며 증상에 따라 주사치료,운동치료,물리치료,

충격파 등을 통해 통증 및 운동능력을 개선시킬 수 있지만 반월상연골판파열이 되어 무릎에 충격이 그대로

가해져서 상당한 통증이 오게 되고 이러한 무릎손상에는 관절내시경으로 무릎수술을 하게 됩니다.

관절내시경은 관절내에 1cm미만의 구멍을 내어 내시경을 삽입하여 모니터로 상태를 체크하면서 수술하는

방법인데요.

 

무릎수술<무릎연골수술>

 

무릎연골이 필요한 경우는 파열의 모양이나 정도에 따라 결정하게 되며 일반적으로 연골판 부분절제술과

봉합술로 나뉘게 됩니다.연골은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안되기 때문에 최대한 자신의 연골을 살리는 방향으로 수술을

하게 되고 일부 혈액 공급이 되는 부분의 경우에는봉합술을 통해 자가치유를 기대해 보는데요.봉합술로도

회복이 어려운 경우엔 환자와 맞는 조직을 받아 동종 연골판 이식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무릎수술<무릎연골수술>

 

무릎연골수술 후 2주째에 실밥을 제거하게 되므로 아물때까지는 기브스나 보조기를 유지하게 되며 부종과 관절운동

회복을 위해 무릎굴곡운동(CPM).물리치료.재활운동을 병행하게 됩니다.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므로 평소 쪼그려

앉는 자세는 피하고 하체 근력을 키워서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을 줄여주고, 운동전에는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주

도록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