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퇴행성관절염//참다 참다 하게 된 무릎인공관절수술.
안녕하세요.젬마91' 한사랑입니다.
제가 취미로 하고 있는 게 자전거와 산행인데요.
무릎건강에 좋다고 해서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고, 쉬는 날이면
베낭을 메고 100대명산을 찾아 아름다운 산길을 걷고 있습니다.지금은 잦은 감기몸살과 몸이 좋지 않아
겨우 자전거만 타고 있는데 날씨가 풀려 봄이 오고 있으니 다시 산행을 시작해야겠어요.ㅎ
건강한 무릎관절로 통증없이 잘 걸어다니고 생활 하는데 지장이 없다면 좋겠지만,
나이가 듦에 따라 무릎에도 퇴행성관절염 진행되어 극심한 무릎통증으로 일생생활에 어려움을 초래하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퇴행성관절염.무릎인공관절수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무릎 퇴행성관절염의 진행과정으로
정상적인 무릎관절에 비해 말기로 갈수록 무릎 간격이 좁아져서 걸을 때마다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무릎인공관절수술 은 심한 무릎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해 연골이 더 이상 제 기능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손상된 경우 원래 관절을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수술로 대부분 통증으로 인해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외출도 어려워
생활하기 불편하게 됩니다.
이렇듯 생활 장애가 심한 말기 관절염 환자일수록 빨리 제대로 걷고 싶은 바람은 절실할 수 밖에 없는데요.
특히 중년 이후의 여성에게 퇴행성관절염이 많은 건 생활습관과 관계가 있는데요.
빨래 또는 집안청소를 하거나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경사진 길을 오르내는 동작 등은 무릎관절에 무리를 주어
관절염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말기 퇴행성관절염 ->>> 무릎인공관절수술로 치료
60대 초반부터 무릎통증이 있어 왔는데 70대가 되면서는 걷기 조차 힘들고
통증이 심해서 밤에 잠을 설칠 정도로 고통스러워 수면제를 드시고 자야 할 정도로 양쪽 퇴행성관절염이
심했던 78세 어머니.
왼쪽 무릎통증이 더 심해서 왼쪽 무릎인공관절수술을 먼저 시행하고 1주일 뒤에 오른쪽
무릎까지 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하게 되었는데요.
무엇보다도 수술을 하기전에 가장 염려했던 '과연 수술하면 통증도 나아지고 걸을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수술 4시간뒤에 보조기구를 이용하여 조기보행을 하게 됨으로써 불안감을 완화시켜 줬습니다.
이렇게 빠른 회복이 가능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최소절개술'인데요.
무릎인공관절수술의 최소절개술은 절개 부위를 기준으로 50%인 8~10cm로 최소화한 시술로
대퇴사두근건의 절개를 하지 않거나 최소화하기 때문에
수술 후 4시간 뒤 조기보행도 가능하고 절개부위가 적기 때문에 무릎 구부러지는 각도 범위도
더 넓어지는데요.실제 최소절개술로 4주 후에는 평균 136.5까지 구부릴 수 있어 일반인과 많은 차이가 없습니다.
독립보행이 빠른 만큼 일상생활 복귀도 빨라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독립보행 후에는 지속적인 유산소운동,
근육강화 운동을 하여 관절을 유연하게 해야 합니다.
★만성무릎통증.퇴행성관절염으로 무릎인공관절수술이 필요하다면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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