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이 주저앉은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인공관절수술

 

고관절이 주저앉은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인공관절수술

 

 

안녕하세요.젬마91'한사랑 입니다.

'한잔만 더 마시고 가야지'

40대 영업과장인 직장인 이모씨는 평소 1주일에 3~4일을 거래처 사람과 술자리를 가졌는데...

양반다리로 앉아서 신문을 보려는데 사타구니쪽으로 통증이 있으면서 점점 증상이 심해져 걸을 때 절뚝거리면서

일을 하게 되고 일상생활이 힘들어지자 병원을 찾아 검사를 해 보니

'대퇴골두무혈성괴사'로 이미 고관절까지 손상된 후였는데요.

 

 

 

음주!대퇴골로 가는 혈액을 막는 주범

뼈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산소와 영양 공급이 충분해야 되고 이 공급을 하는 것이 '혈액'인데요.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해당부위의 뼈에 구멍이 생기고 괴사가 되는데...

대퇴골두는 골반뼈와 맞닿아 있는 넓적다리 뼈의 위쪽 끝부분으로 다른 부위에 비해 혈액순환 장애가

쉽게 올 수 있으며 대퇴골두로 가는 혈류가 차단되면 뼈 조직이 죽고 괴사한 뼈에 압력이 가해지면서 괴사 부위가

골절되며 통증이 시작되고 진행되어 고관절 자체의 손상으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고관절질환의 약 60%를 차지하는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원인 뚜렷하지 않지만 과도하고 잦은 음주가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피부과약에 많이 쓰이는 스테로이드제 남용과

대퇴골절이나 고관절 탈구 등 외상에 의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양반다리가 힘들다면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의심

대퇴골두에 혈액공급이 차단되어 괴사가 일어나더라도 처음에는 아무런 통증을 느끼지 못하고,고관절 부위에

통증을 느끼게 된다면 괴사가  일어난 뒤 이미 괴사부위에 골절이 발생했다는 건데요.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대퇴골두 함몰 변형으로 고관절의 운동 범위가 줄어 들어 바닥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기 힘들어지는 것을 볼 수 있고 무거운 물건을 들었을 때 허벅지나 고관절에 통증이

나타난다면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통증은 갑자기 시작되고,발을 디딜 때 심해지기 때문에 걸을 때

절뚝거리게 되고 함몰이 심해지면 다리길이가 짧아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고관절이 주저앉은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인공관절수술로 세운다.

일반적으로 대퇴골두무혈성괴사가 시작됐지만 대퇴골두의 변형이 일어나지 않은 초기 단계에는

약물치료나 감압술 등으로 관절보존술을 시행하지만 괴사 범위가 광범위한 경우에는 고관절인공관절수술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인데요.인공관절수술은 인체에 거의 해가 없는 인공 삽입물로 손상된 관절을 대치하는

 수술법으로 원래 있는 고관절인 대퇴골 부분과 비구 부분을 생체에 적합한 금속을 바꾸어 넣고 그 사이에

관절 연골 역할을 하는 부분 까지 만들어 넣어 주는 수술인데요.

인공관절수술 후에는 관절의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어 보행,앉기 등의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회복이 빨라

일상복귀가 용의하여 만족도가 높습니다.

 

 

 

 

☎강서구 웰튼병원은 절개 부위를 최소화 하여 출혈도 줄이고 힘줄-근육을 보존하여 수술하기 때문에

고관절 탈구도 함께 줄이고 있으니 인공관절수술을 고민하고 있다면 문의.상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