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수술.닳고 휘어진 만성 무릎통증 말기엔 <<무릎인공관절>>
무릎수술.닳고 휘어진 만성 무릎통증 말기엔<< 무릎인공관절>>
안녕하세요.젬마91' 한사랑입니다.
평소에 무릎에 대해 얼마나 신경을 쓰고 관리를 하고 있나요?
쪼그려 앉아 방바닥을 닦거나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넘어지고 부딪혀 무릎에
충격을 준 적은 없으시나요?
이러한 행동들은 무릎관절 손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무릎수술.닳고 휘어진 무릎통증 말기엔 무릎인공관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점 무릎통증이 찾아오면서 무릎관절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게 되고,
30대가 넘어서면 모든 신체 기능은 대부분 퇴화가 진행되면서 그에 맞는 관리가 필요한데요.
무릎에 통증이 찾아오면 우선적으로 관절내부 상태를 확인하는 게 좋으며,
일반적으로 젊은 사람들은 연골판이나 인대파열 등의 특별한 질환이 없다면
물리치료나 운동요법으로 충분히 증상이 나아지지만 , 나이가 듦에 따라 다리 변형이 될 정도로
상태가 안 좋아진다면'무릎인공관절'수술과 같은 치료 방법을 고려 해 봐야 합니다.
◀60대 초반의 여성분으로 우측은 중기 퇴행성관절염,좌측은 말기 퇴행성관절염 x-ray모습.
퇴행성관절염 후반 말기가 되면 관절의 연골부분이 닳아지면서 관절을 이루는 상.하의 뼈가
점점 맞닿게 되어 극심한 무릎통증으로 휘어져서 걷기 조차 힘들게 되어 무릎인공관절을 하게 되는데요.
↓→→2013년에 무릎통증이 지속되어 병원을 찾아 좌측만 무릎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한 x-ray.
무릎통증은 관절모양이 변하고 걸음걸이에 이상을 보이기도 하고
관절운동 범위가 점차 감소하고 부종과 함께 무릎 주위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무릎에서 운동시 마찰음이 느껴지고 증상의 악화와 좋아짐이 반복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2016년 우측까지 말기 퇴행성관절염으로 진행이 되어 무릎인공관절수술 전후 x-ray.
무릎 위.아래 간격이 더 좁아지고 휘어진 상태로 거의 붙어있는 수준입니다.
여성의 경우 호르몬의 영향과 갱년기 증상들로 인해 퇴행성관절염이 빠르게 진행되어
휘어진 O자 다리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은데,무릎수술을 통해 다시 건강한 다리를 되찾을 수 있고
퇴행성관절염으로 O자형으로 휘어진 다리를 인공관절을 삽입하고 곧은 다리로 만들어진다면
삶의 질도 향상되고 만족도도 높을거라 생각됩니다.
한번 손상된 관절은 자연재생이 안되므로 손상된 관절을 제거하고 특수 제작된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한 재료로 교체하는 인공관절수술로 정상적이고 통증도 완화된 보행을 할 수 있습니다.
무릎인공관절의 경우 수술 후 90~95%의 환자가 평균 15년~20년까지 사용하고 있으며
수술 후에는 일년에 1~2회 정도 수술한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아 인공관절의 상태를 체크하고
적절한 시기에 재수술을 통해 마모된 부분을 갈아 끼울 수 있습니다.
최근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공관절수술 방법과 인공관절에 사용되는 재료도 점점 좋아지고 있어
무릎수술 후 만족도 또한 높아지고 있는데요.근처 병원에서 치료하는 것도 좋겠지만,
최소절개로 인공관절수술이 진행되고 감염에 민감한 고령의 환자들에게는
무균시스템으로 수술이 진행되는 병원이라면 더욱 안심이 되겠지요.
무릎인공관절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다면 문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