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대퇴골두무혈성괴사(AVN)의 혈액순환 장애◈:::고관절인공관절(THR)

젬마91 2017. 12. 15.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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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골두무혈성괴사(AVN)의 혈액순환 장애◈:::고관절인공관절(THR)

 

 

안녕하세요.젬마91'한사랑입니다.

장시간 앉아서 일을 하면서 고관절.골반 통증을 호소하거나

평소 술을 즐기면서 잦은 과음으로 엉덩이와 허벅지쪽으로 통증이 오거나

갑자기 고관절이나 사타구니쪽으로 쑤시는 통증이 있으면서 절뚝거리면서 걷지는 않나요?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관절인 고관절에 생기는 병은 다양한데,

그 중에서 대퇴골두무혈성괴사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 뼈가 썩는 골괴사증으로

음주나 운동부족이 가장 큰 원인인데요.특히 다른 관절 환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은 30~50대 남성에서 많이

발생하여 빠른 속도로 고관절을 파괴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혈액순환장애고관절인공관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혈액순환장애:::고관절인공관절

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골반에서 연결되는 넓적다리 뼈의 머리 부분인 대퇴골두로 가는 혈관이 막히거나

눌려서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세포들이 괴사되면서 뼈가 함몰되고 나중에는 물렁뼈까지 손상되어 관절염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발목과 손목 등에서 생길 수 있는 질환인데요.

정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진건 아니지만 과한 음주나 스테로이드 남용,운동 부족 등이 원인이 되어 혈관이 염증과

혈전으로 엉기면서 막혀 혈액순환 장애를 유발해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혈액순환장애::고관절인공관절

가장 위험한 것은 초기 단계에 환자 본인이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인데요.

보통 둔부 및 사타구니의 무거운 느낌이나 뻐근함,또는 병변이 있는 무릎 동통,요통이나 좌골신경통과 유사한 증상

등의 불명확한 증상에 대한 진찰 중 우연히 대퇴골두무혈성괴사가 발견되는 경우도 많은데요.

일단 엉덩이뼈가 아프고 다리가 저리는 등 허리디스크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고 또 양반다리 자세로 앉을 때

통증이 있고 앉았다 일어나기가 힘들거나 걸을 때 통증이 느껴지면 질환을 의심해 봐야겠어요.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혈액순환장애:::고관절인공관절

진단은 일반X-RAY나 MRI를 통해 괴사범위와 손상정도를 확인하여 내릴 수 있고,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방법을 결정

하게 되는데요.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초기에는 자기 관절을 살리는 감암술로 효과를 볼수 있으나,진행 정도에 따라

고관절의 괴사가 상당히 진행돼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통증이 있다면 고관절인공관절로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마지막 단계:::힘줄-근육 보존 최소절개 고관절인공관절

웰튼병원의 고관절인공관절은 인공관절 삽입시 8~10CM정도의 최소절개 인공관절수술을 진행함으로써 수술로

인한 통증이나 합병증,부작용의 위험을 최대로 낮추고 더 빠른 재활과 일상복귀를 도와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힘줄과 근육 손상을 최소화하여 수술 후 4시간 정도가 지나면 보행 연습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현저히

빠르고 인공관절 삽입 후 고관절 탈구나 통증의 문제도 개선되는 결과를 보여 줍니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혈액순환장애:::고관절인공관절

고관절인공관절은 영구적인 치료법이 아니고 수명이 있으므로 인공 삽입물이 닳거나 늘어나는 등의 문제로

재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추후 재활치료와 꾸준한 관리로 건강한 관절을 유지해 주는 게 중요한데요.

가급적이면 조기에 관절 보존 치료를 해서 환자의 원래 관절을 유지하는 게 가장 좋기 때문에

고관절 주변에 통증이 오면 조기 진단과 치료를 받아보기를 권하며 고관절인공관절수술은 최후의 선택임을

명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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