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통증을 유발하는 고관절질환과 고관절인공관절치환술
고관절통증을 유발하는 고관절질환과 고관절인공관절치환술
안녕하세요.젬마91'한사랑입니다.
보통 허리와 무릎에 통증이 오는데 디스크가 아니면서 양반다리 자세가 불편하다면 고관절질환을 의심해 봐야
하는데 골괴사의 20%는 무릎부터 나타납니다.고관절과 무릎관절의 신경이 뇌로 들어가는 길이 같이 때문에
뇌신경이 고관절의 문제를 무릎에서 오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이죠.아무 이상이 없는 무릎에 통증을 호소하게
되면 오진으로 판단하게 될 가능성도 높은 것인데,평소 술을 즐기고 많이 드시는 분이면서 허리와 다리에 통증이
오고 양반다리 자세가 평소보다 힘들다고 느껴진다면 고관절을 확인 봐야 합니다.
그러면 고관절이란 무엇이고 통증을 호소하는 고관절질환과 고관절인공관절치환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엉덩이관절이라고 부르는 고관절은 둥근 공모양의 대퇴골두와 이 공을 감싸는 비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두 부분이 만나는 부분은 연골로 덮여 있어 쿠션기능도 하고 잘 미끄러져서 움직이게 되어 있는데
이곳에 문제가 생겨 고관절이 아프거나 잘 움직이기 않게 되는데요.
고관절질환은 크게 염증이 생기는 고관절염과 외상으로 생기는 골절로 나뉠 수 있습니다.
★고관절통증을 유발하는 고관절질환
대퇴골두무혈성괴사(대표적인 고관절질환)
혈액순환장애로 대퇴골두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뼈가 썩는 질병으로
치료를 받지 않으면 관절이 파괴되어 주저앉아
제 기능을 못하게 됩니다.
퇴행성고관절염
노화 또는 잘못된 관리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오랜 세월 반복적으로 관절을 사용함에 따라 연골이
닳아 뼈와 뼈 사이가 맞부딪혀 극심한 고관절통증을
유발합니다.
선천성고관절탈구
태어날때 부터 고관절부위가 어긋나 있는 질병으로
오리걸음으로 걸으며 제대로 치료 하지 않으면
퇴행성고관절염을 유발하게 됩니다.
고관절골절=>>대퇴경부골절과 대퇴전자간골절
외상으로 인해 골반골 및 대퇴골의 골절이 발생하면
대부분 고관절수술이 필요하며 골다공증이 있는 노인에
서 가벼운 낙상사고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LCP병.류마티스관절염과 강직성척추염.비구이형성증 등이 있습니다.
고관절질환의 자가진단은 사타구니 앞쪽이 뻐근하고 많이 걸었을 때 엉덩이가 쑤시고 아프며 양반다리를 할 수 없고
관절이 주저앉아 다리가 짧아지고 허리디스크와 비슷하게 다리가 저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고관절통증과 고관절인공관절치환술
극심한 고관절통증과 괴사가 심하게 진행된 경우에는 손상된 고관절을 인공관절로 교체해 주는데 고관절인공관절은
안정성과 효과성이 입증된 수술로 합병증이 적고 통증의 완화 및 기능성의 개선으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고관절인공관절치환술은 인체에 거의 해가 없는 인공삽입물로 손상된 관절을 대치하는 수술적 요법으로 원래 있는
대퇴골 부분과 비구 부분을 생체 적합한 금속을 바꾸어 넣고 그 사이에 관절 연골 역할을 하는 부분까지
삽입하는 고난이도 수술법입니다.
세계적으로 1년에 50만명 이상,미국에선 1년에 20만명 이상,우리나라에서는 1년에 약2만명 정도가 고관절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있으며 과거엔 평균 10~15년 정도의 수명이었으나 닳지 않는 신소재인 세라믹 사용으로 그 수명이
더 늘어나 대부분 고령 환자들은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젊고 활동성이 많은 환자들도 시술되고 있습니다.
1시간 정도의 수술시간과 척추마취로 수술이 진행되고 수술 후 4시간만에 보행기구를 이용하여 보행이 가능하고
5일정도면 독립보행도 가능하고 7일째에 퇴원이 가능하고 2주째 실밥을 제거하게 됩니다.
고관절인공관절치환술 후에는 심한 고관절통증은 없어지게 되지만,수주에서 수개월간 수술에 따른 약간의 통증이
있을 수 있으나 서서히 회복이 되어 운동범위도 증가하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회복하게 됩니다.
고관절인공관절치환술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웰튼병원'의 의료기술!
근육. 힘줄 보존 최소절개 인공관절수술(인공관절치환술) 시행.
고관절에 대한 궁금한 점이 있다면 문의.상담 하세요.
☏ 02-2690-2000
당신과 함께 걷겠습니다.